AI 모델 종료 예고 기간을 날짜로 계산했어요 — 오픈AI 121행·앤스로픽 19행, 구글은 공지일 칸이 없어요
오픈AI·앤스로픽·구글 공식 폐기 문서에서 공지일과 종료일이 둘 다 적힌 행을 전부 뽑아 예고 기간을 날짜로 계산했어요. 오픈AI 121행, 앤스로픽 19행, 합계 140행이 계산됐고 구글 폐기 문서는 공지일 칸 자체가 없어 0행이었어요. 조회는 2026년 9월 14일 낮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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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에서 모델을 돌려 보려고 내려받기를 눌렀는데 파일 대신 이런 안내가 뜬 적 있으실 거예요. 연락처 정보를 공유하는 데 동의해야 접근할 수 있다는 문구요. 스크립트를 돌리던 중이면 더 당황스러워요. 목록에는 분명히 있었는데 파일 단계에서만 죽거든요.
그래서 얼마나 흔한 일인지 세어 봤어요.
결론부터 적을게요. 허깅페이스 다운로드 상위 1,000개 중 승인이 필요한 모델은 37개예요. 그중 자동 승인이 14개, 사람이 검토하는 수동 승인이 23개고요. 나머지 963개는 그냥 받아져요.
이 글이 재는 자리를 먼저 못박을게요. 공개 API 가 주는 메타데이터의 승인 설정 값만 봐요. 허브 전체를 센 게 아니라 많이 내려받는 1,000개 안에서 셌어요. 승인까지 걸리는 시간이나 거절 비율은 공개 지표가 없어서 재지 못했어요. 잰 것은 문이 걸려 있느냐와 그 문이 어떤 종류냐까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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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 | 값 |
|---|---|
| 자료 | 허깅페이스 공개 모델 API 와 공식 문서 저장소 원문 |
| 인증 | 없음. 토큰도 쓰지 않았어요 |
| 요청한 페이지 | 10회 (100개씩) |
| 받은 모델 | 1,000개 |
| 중복 | 0건 |
| 정렬 기준 | 다운로드 많은 순 |
| 조회 일시 | 2026년 9월 3일 오후 (한국 시각) |
한 가지 먼저 밝혀 둘게요. 다운로드 수는 최근 30일 기준 값이에요. 누적 횟수가 아니라서 순위가 계속 움직여요. 그리고 여기 나오는 비율은 허브 전체가 아니라 상위 1,000개 안의 비율이에요. "허브의 3.7퍼센트가 승인제"라고 읽으시면 틀려요.
전체 분포부터 볼게요.
| 구분 | 개수 | 비율 |
|---|---|---|
| 승인 없이 받아짐 | 963개 | 96.3% |
| 자동 승인 | 14개 | 1.4% |
| 수동 승인 | 23개 | 2.3% |
| 승인제 합계 | 37개 | 3.7% |
숫자만 보면 드문 일 같아요. 그런데 순위 구간으로 갈라 보면 위쪽에 몰려 있어요.
| 구간 | 승인제 개수 |
|---|---|
| 1위부터 100위 | 8개 |
| 101위부터 200위 | 2개 |
| 201위부터 300위 | 3개 |
| 301위부터 400위 | 4개 |
| 401위부터 500위 | 3개 |
| 501위부터 600위 | 4개 |
| 601위부터 700위 | 7개 |
| 701위부터 800위 | 1개 |
| 801위부터 900위 | 2개 |
| 901위부터 1000위 | 3개 |
여기서 조심할 게 있어요. 위로 갈수록 승인제가 많아지는 단조 경향은 아니에요. 601위부터 700위 구간에도 7개가 있어요.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상위 100위 안에 8개가 있다는 사실까지예요.
체감이 실제보다 큰 이유가 여기 있어요. 전체로는 3.7퍼센트인데, 처음 손대게 되는 유명한 모델일수록 걸려 있을 확률이 높거든요.
다운로드 총량으로도 재 봤어요. 1,000개 합계가 23억 7,876만여 회이고 그중 승인제 몫이 7,387만여 회예요. 3.11퍼센트로, 개수 비율과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 순위 | 방식 | 모델 |
|---|---|---|
| 40위 | 자동 | 화자 분리 모델 (pyannote) |
| 67위 | 수동 | 라마 3.2 1B 인스트럭트 |
| 71위 | 자동 | 음성 구간 분할 모델 (pyannote) |
| 72위 | 수동 | 라마 3.1 8B 인스트럭트 |
| 79위 | 자동 | 화자 분리 커뮤니티판 (pyannote) |
| 87위 | 자동 | 음성 구간 분할 구판 (pyannote) |
| 93위 | 자동 | 음성 활동 검출 모델 (pyannote) |
| 95위 | 수동 | 프롬프트 가드 86M |
눈에 띄는 게 하나 있어요. 8개 중 5개가 한 조직 것이에요. 음성 처리 계열인 pyannote 인데, 회의록이나 자막을 다루는 도구가 안에서 흔히 쓰는 모델이에요. 승인제가 큰 언어 모델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뜻이에요.
여기서 많이 헷갈려요. 공식 문서에 적힌 대로 정리할게요.
자동 승인은 기본값이에요. 이용자가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저자와 공유하는 데 동의하면 그 순간 열려요. 저자를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수동 승인은 저자가 직접 검토해요. 요청은 대기, 승인, 거절 세 목록으로 관리돼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대목이 여기예요.
거절되면 다시 요청할 수 없어요. 문서 원문이 그렇게 적혀 있어요. 거절 사유는 최대 200자까지 이용자에게 보여요. 그래서 회사 이름이나 용도를 묻는 양식을 대충 채워 넣는 게 생각보다 위험해요. 한 번 거절당하면 그 계정으로는 되돌리기 어려워요.
또 하나. 승인은 조직이 아니라 개인에게만 부여돼요. 문서에 명시돼 있어요. 회사 대표 계정으로 한 번 승인받아 두면 팀 전체가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팀원마다 각자 요청하고 각자 동의해야 해요.

말로만 두지 않고 직접 요청해 봤어요.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파일 주소를 그대로 불렀어요.
| 요청한 것 | 응답 |
|---|---|
| 라마 3.2 1B 인스트럭트 설정 파일 (수동) | 401 |
| 젬마 3 1B 설정 파일 (수동) | 401 |
| 플럭스 1 dev 설정 파일 (자동) | 401 |
| 음성 분할 모델 설정 파일 (자동) | 401 |
| 승인 불필요 모델 설정 파일 (대조군) | 200 |
응답 헤더에 오류 코드가 GatedRepo 로 찍혔고, 본문에는 접근이 제한돼 있으니 로그인하라는 문구가 왔어요.
여기서 두 가지를 확인했어요.
첫째, 자동 승인이라고 그냥 받아지는 게 아니에요. 자동이든 수동이든 비로그인 응답은 똑같이 401 이었어요. 자동 승인이 뜻하는 것은 동의를 누른 뒤 저자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데까지예요.
둘째, 메타데이터는 막히지 않아요. 같은 모델의 정보 조회 주소는 200 으로 열려 있었어요. 모델 카드도 파일 목록도 보여요. 파일만 막혀요. 목록이 보이니 당연히 받아질 거라 여기고 스크립트를 돌리면, 준비 단계는 멀쩡히 지나가고 실제 내려받기에서만 죽는 이유가 이거예요.
상위 1,000개 안에서 세어 봤어요.
| 조직 | 상위 1,000개 안 | 그중 승인제 |
|---|---|---|
| 메타 (meta-llama) | 12개 | 12개 |
| 구글 (google) | 47개 | 9개 |
| pyannote | 7개 | 6개 |
| 메타 연구 (facebook) | 29개 | 3개 |
| 블랙포레스트랩스 | 4개 | 3개 |
| 엔비디아 | 33개 | 2개 |
메타의 라마 계정은 이 표본 안에 든 12개가 전부 승인제예요. 조직 전체가 그렇다고까지는 못 적어요. 상위 1,000개 안에서 12개가 전부 그랬다는 뜻이에요.
반대로 구글은 47개 중 9개만 걸려 있어요. 같은 회사 모델이어도 계정과 계열에 따라 갈려요.
용도별로도 갈렸어요. 승인제 37개 중 글 생성 계열이 15개로 가장 많았고, 이미지를 읽고 답하는 계열이 6개, 음성 인식 계열이 3개였어요.
이름에 같은 단어가 들어간 모델을 갈라 세어 봤어요.
| 이름에 포함 | 승인제 | 승인 불필요 |
|---|---|---|
| 젬마 | 9개 | 58개 |
| 라마 | 12개 | 14개 |
| 플럭스 | 3개 | 5개 |
| pyannote | 6개 | 1개 |
젬마 계열은 승인 불필요가 58개나 돼요. 대부분 다른 사람이 올린 양자화본이나 미세조정본이에요. 반대로 pyannote 는 승인 불필요가 1개뿐이에요.
여기서 꼭 붙여야 할 유보가 있어요.
이 표를 우회 경로로 읽으시면 안 돼요. 이름이 비슷하다고 같은 파일이 아니고, 무엇보다 라이선스 의무는 내려받은 자리가 아니라 가중치를 따라가요. 원본이 비상업 조건이면 다른 사람이 올린 사본을 받아도 그 조건이 사라지지 않아요. 파생본은 원본과 조건이 같을 수도 다를 수도 있으니 각 모델 카드를 따로 확인하셔야 해요.
쓸 수 있느냐를 가르는 라이선스 쪽은 상위 1,000개 모델의 라이선스 태그를 센 글에 따로 정리해 뒀어요. 이 글은 받을 수 있느냐만 봐요. 두 가지는 다른 문제예요.

모델 크기를 먼저 가늠하고 싶으시면 올라마 라이브러리 219개 용량을 전수로 잰 글이 도움이 될 거예요.
정직하게 적어 둘게요.
승인이 필요한 모델은 상위 1,000개 중 37개로 드문 편이에요. 그런데 상위 100위 안에만 8개가 있어서 체감은 훨씬 커요. 처음 손대게 되는 유명한 모델일수록 걸려 있거든요.
자동 승인 14개와 수동 승인 23개는 다른 문이에요. 자동은 동의만 하면 그 자리에서 열리고, 수동은 사람이 봐요. 그리고 수동에서 거절되면 다시 요청할 수 없어요.
기억해 두실 것은 두 줄이에요. 로그인하고 브라우저에서 요청하세요. 그리고 팀이면 각자 하세요. 이 두 가지만 알아도 대부분의 막힘은 지나갑니다.
다운로드 상위 1,000개 중 37개였어요. 자동 승인이 14개, 수동 승인이 23개예요. 나머지 963개는 그냥 받아져요. 다만 이 숫자는 허브 전체가 아니라 많이 받는 1,000개 안에서 센 값이에요. 허브에 올라온 모델은 백만 단위라서 전체 비율은 이 글이 재지 않았어요.
아니에요. 자동 승인도 로그인해서 동의를 눌러야 열려요. 비로그인 상태로 파일을 요청해 보니 자동 승인 모델도 수동 승인 모델과 똑같이 401이 돌아왔어요. 자동 승인이 뜻하는 것은 동의를 누른 뒤 저자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까지예요.
공식 문서가 브라우저에서만 된다고 적어 뒀어요. 원문은 Requesting access can only be done from your browser 예요. 토큰을 만들어 두는 것과 접근 요청을 넣는 것은 다른 단계라서, 토큰만 있고 요청을 안 넣었으면 여전히 막혀요.
아니에요. 공식 문서에 승인은 조직이 아니라 개인에게만 부여된다고 적혀 있어요. 팀원마다 각자 요청하고 각자 동의해야 해요. 조직이 소유한 모델이라도 소속 멤버에게 요청을 요구하도록 켤 수 있고, 이때 요청 없이 통과하는 것은 조직 관리자와 리포를 만든 사람 정도예요.
공식 문서 기준으로는 다시 요청할 수 없어요. 원문이 cannot request access again 이에요. 거절 사유는 최대 200자까지 이용자에게 보여요. 그래서 요청 양식을 대충 채우고 넣는 것이 생각보다 위험해요.
기본은 이용자 이름과 이메일 주소예요. 저자가 항목을 더 붙일 수도 있어요. 문서가 정한 항목 종류는 자유 입력, 체크박스, 날짜 선택, 국가 선택, 목록 선택 다섯 가지예요. 저자가 내려받는 명단에는 이름과 이메일 외에 요청 시각과 처리 시각도 담겨요.
설정은 저자가 언제든 바꿀 수 있어서 개수는 달라져요. 순위도 최근 30일 다운로드 기준이라 계속 움직여요. 비율의 모양과 어떤 조직이 문을 걸어 두는지를 보시는 편이 오래 유효해요.